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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뉴스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50명 선발한다 2020-03-16 조회수 307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
8급 이하 응시요건 완화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을 50명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1명보다 19명 늘어난 역대 최대 선발 규모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중증장애인의 8급 이하 공무원 채용 응시요건을 완화 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0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공직사회에 차별 없는 균형인사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시험이다. 이 시험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중증장애인 공무원 총 284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21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1명 ▲7급 4명 ▲8급 2명 ▲9급 41명 ▲연구사 1명 ▲전문경력관 나급 1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행정(5급) 1명 ▲행정(8급) 1명 ▲행정(9급) 27명 ▲공업(7급) 1명 ▲전산(9급) 7명 ▲수의 7급(1명) ▲ 관세(9급) 1명 ▲방호 9급 2명 등으로 드러났다.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 응시자격은 선별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 학위, 자격증 등 응시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8급 이하 선발 단위에선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응시요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경력에선 지난해에는 관련 분야 3년 이상이었지만 올해는 2년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학위는 기존에는 관련 전공 석사 이상이어야 했으나 올해는 학사로 변경됐다. 아울러 응시 자격증에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과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이 추가됐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과정은 5월에 서류전형을 시행하고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시험의 원서접수기간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원서 접수 및 시험공고문 확인이 가능하다.[공무원저널]